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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12명 중 기후공약 후보 3명대구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 12명 중 기후공약 후보 3명 이인선, 강대식, 우재준, 경북 단 한 명도 없어 제22대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 254명 중 기후공약을 제시한 당선자는 총 64명으로 4명 중 1명이 기후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일, '기후정치바람'을 포함한 16개 시민단체는 22대 총선에서 후보자 공보물을 분석하고 기후공약을 두 가지 이상 제시한 후보가 696명 중 168명(24.1%)으로 발표했다. 이 중 기후공약을 제시하고 당선된 후보는 74명으로 총 254명 중 29%였다. 대구광역시에서는 당선자 12명 중 수성구을 이인선, 동구군위군을 강대식, 북구갑 우재준 등 3명이 기후공약을 제시했다. 경상북도 지역에서는 기후위기 공약을 제시한 당선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국민의힘 당선자들의 공보물에 명시된 기후변화 공약은 정당이 제시한 것을 반영한 경우가 대부분으로 지역 맞춤 기후공약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배보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은 “정당 공약만 넣었더라도 후보자가 공보물에 실을 때는 어느 정도 실천 의지와 약속의 의미가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공보물 재검토를 통해 보다 엄밀하게 당선자가 기후위기에 대한 문제인식, 기후입법, 지역구 공약을 별도 의제로 명기한 것을 기준으로 살펴본 결과, 기후공약을 제시한 지역구 당선자는 254명 중 64명(25%)으로 나타났다. 정당별로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당선자 161명 중 53명(33%),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자 90명 중 10명(11%), 진보당 1명 중 1명이 기후공약을 제시했다. 국민의힘이 정당 10대 공약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발표한 것에 비해 지역구 당선자의 기후공약 제시 비율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경상북도 지역에서 기후위기 공약을 제시한 당선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우리나라가 2050년 탄소중립과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감축 40%를 달성해야 하는 상황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의 기후 정책에 대한 비전과 기후공약은 상당히 빈약했다. 실제로 당선자 공약 분석 결과, 기후공약에 비해 반기후적인 개발 공약의 내용과 양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에 참여한 전세이라 로컬에너지랩 팀장은 "기후공약을 약속하면서 동시에 반기후적인 개발 공약을 함께 제시한 당선자가 대부분이라 개발 공약의 경중은 고려하지 않고, 기후공약만 고려했다."라고 말했다. 주목할 만한 기후공약으로는 기후위기 헌법 명시, 기후정책 전문 보좌진 배치, 횡재세법 및 탄소세법 제정, 탈석탄법 제정, 2035년 내연기관차 신차 판매 중단, 기후환경에너지종합센터 건립, 기후위기대응 국가비상전략 수립 및 예산 확대, 석탄화력발전 폐쇄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소형핵발전소(SMR) 원천 봉쇄, 정의로운 전환 추진 등이 있었다. 22대 총선 지역구 당선자 254명 중 64명이 기후공약을 제시했지만, 여전히 개발공약을 기반으로 기후공약을 추가한 후보가 많아, 이후 당선자들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하고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기후시민들의 활동이 더 활발해져야 한다. 신근정 로컬에너지랩 대표는 "22대 국회개원과 동시에 기후위기대응 상설특위 구성과 같이 향후 4년간 국회에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구조를 구축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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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국회의원 선거를 마치고…지난 10일 치뤄진 제22대 총선 경북 경산시 선거에서 '정치 신인'인 조지연 국민의힘 후보가 62,411표(43.43%)를 얻어 60,746(42.27%)표를 획득한 4선의 중진 최경환 무소속후보와 1,665표차로 당선됐다. [경산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율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참조] 투표종료후 발표된 지상파 3사 KBS, MBC, SBS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바, KBS, MBC, SBS등 지상파 3사의 공동 출구조사 결과에서는 조지연후보의 승리(47.4% : 40.6%)를 예측했고, JTBC 예측- 조사는 최경환후보의 완승(39.0% : 57.0%)을 예상했지만 모두 예상치를 빗나 갔다. 특히, 지상파 3사는 이번 출구조사 사업비로 총 72억8000만 원을 들였음에도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JTBC 예측조사 결과,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꼽혔던 경북 경산 선거에서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9%, 무소속 최경환 후보 57%로 예측했다. [경북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예측조사 결과]조지연 (국민의힘) 39%, 엄정애(녹색정의당) 3%, 남수정 (진보당) 1%, 최경환 (무소속) 57% JTBC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에 격전지 30곳에 대해 별도 여론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메타분석'이라는 시스템과 분석기법이 사용 되었으나 정치적 활동이나 의사 표현에 적극적인 이들의 여론이 과도하게 반영되고, 무당층 등 조사에 제대로 참여하지 않는 이들의 여론이 반영되기 어렵다는 한계는 여전하다. 더구나 특정 선거구 대상 조사의 경우 표본이 500명 안팎에 머물고 응답률도 높지 않은 수준이라는 점에서 '숨은 표심'을 찾아내기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정가의 한 한계자는 " 이번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의 또 다른 수혜자는 진보당 남수정후보다.“ 라고 하며, 이는 "남수정 진보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1월 8일 예비후보 등록후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이 이루어지 않은 경산시에서 진보진영 지지층에게 계속 인지도를 높여 왔고, 진보진영의 공식적인 단일화 발표 없이도 진보진영을 대변하는 후보로 유권자들에게 인식되었고, 이번 선거에서 11,488표(7.99%)를 얻은 요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1위, 2위 후보의 표차이가 1,665표차인점을 감안해 볼때, 지난 3월 8일 뒤늦게 출사표를 던진 엄정애 녹색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의 9,044표(6.29%)의 득표력이 이번 선거의 캐스팅보트 역활을 충분히 한 것으로 분석된다."라고도 했다. 엄정애 후보는 과거 경산시의원을 3선 연임한 지역 정치권에서 이름이 알려진 인물이다. 엄 후보는 과거 시의원 시절 시민들의 아픈곳 가려운 곳을 발품을 팔며 찾아다니며 해결하는 행동하는 시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보수의 핵심이라는 경산의 특수한 여건 속에서도 건강한 진보의 면모를 보여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 것이 3선의 비결이라고 지역 정가에서는 입을 모은다. 엄정애 후보는 제 5회 지방선거 경산시 가 선거구에서 진보신당 후보로 4,078표(23.81%)를 획득하여 당선(기초의원, 3인선거구) 되었고, 제 6회 지방선거에서는 정의당 후보로 나서, 4,320표(18.35%)로 당선되었고, 제 7회 지방선거에서도 또 다시 정의당 후보로 입후보하여4,464표(17.05%)로 당선되었다. 지난 제 8회 지방선거 시도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경산시 제 1선거구에 정의당 후보로 출마하여 7,773표(33.90%)를 득표한 이력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역대선거 참고] 치열하게 전개되었던 22데 국회의원 선거는 여당의 참패와 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결과가 나온 11일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22대 총선 참패와 관련,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사의를 표명했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1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아울러 국가안보실을 제외한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비롯해 대통령실 수석비서관들도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선거에서 윤심을 강조하고,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지지유세를 당부하던 모습을 보였던 후보자들은 지금의 대통령과 여당의 모습을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우리 시민들도 여소야대 정국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가 본인들이 약속한 공약들이 이행되는 과정을 지켜야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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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경산시 당선가능성 조지연 35.3%, 최경환 50.9%...▲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후보 당선가능성 50.9%로 나타나 최경환 50.9%>조지연 35.3%>엄정애 4.3% 順 [대구·경북=도순환 기자] 지난 3월 2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 경산시 방문이후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접전 양상 벌어지고 있는 TK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8일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TV토론 방송 이후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와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 오차범위 밖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의뢰로 3월 30일에서 31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50.9%)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5.3%)을 15.6%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4.3%,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3.6%로, 「잘 모름」 2.4%, 「적합 후보 없음」 3.6%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 경산시 발전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최경환 46.4%>조지연 33.6%>남수정 6.7% 順 특히,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공표보도 마감시한을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발전을 위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조사 항목에서도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46.4%)이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33.6%)을 12.8%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6.7%,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경산시 시의원 3.5%, 「적합 후보 없음」 6.1%, 「잘 모름」 3.7%의 응답도 기록되었다.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적합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62.4%, 2위 더불어민주당 12.6%, 49.8%p 차이 ... 이번 여론조사의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62.4%를 얻어 12.6%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49.8%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 6.9%, ‘개혁신당’ 3.7%, ‘녹색정의당’ 3.3%, ‘새로운미래’가 1.8%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없음’ 4.9%, ‘기타 다른정당’ 3.7%, ‘잘 모름’ 0.6%의 응답도 나왔다. [경산시 국회의원 선거 정당지지도, 이미지제공-비전코리아] 비전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경산시의 최종 투표율이 62.9%였고, 금번 여론조사의 투표 확실층이 65.6%로 조사되었다. '당선가능성' 조사 항목을 ‘투표 확실층’으로 좁혀서 살펴 보면 이번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후보가 53.3%,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 33.2%로 20.1% 포인트 앞서고 있는 경향을 보였다.”라고 하였고, 또한, “지난 3월 26일 KBS대구 방송총국 여론조사 이후, 최근 실시한 두 차례 (3.28, 3.30 ~ 3.31, 2회) 공표여론조사 결과, 국회의원 후보 지지율과 적합도 조사에서 두 후보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의 차이를 보이며, 조 후보는 하락세를 보인 반면 최 후보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는 3월 28일 중앙선거방송 토론 위원회에서 실시한 지상파 방송사 TV토론 이후의 나타난 여론조사 추이”라고도 분석 했다. [경산시 국회의원선거 공표 여론조사 지지율 추이, 비전코리아 제공] [KBS 대구방송총국이 리서치민에 의뢰한 3월 23~24일, 자동응답(ARS) 여론조사와 경북매일신문이 ㈜에브리리서치에 의뢰한 3월 28일, 자동응답(ARS)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 그외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023년 10월 21일 이후 지지율 변화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본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30일에서 3월 31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3.1%) 유선 (16.9%)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9.7% (무선 10.2%, 유선 7.8%)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성별,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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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경산시 국회의원선거 여론조사] 무소속 최경환 당선가능성 50.8%, 조지연 29.6% 오차범위 밖 우세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 가능성, 무소속 최경환 50.8% 최경환 50.8% > 조지연 29.6% > 남수정 7.8% 順 국회의원선택기준, 정책 및 공약 30.3%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 인물과 경력 12.4% 順 경상북도 경산시·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9.9% > 더불어민주당 20.0% 順 ▲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거능성 여론조사 ◇ 무소속 최경환 예비후보 당선가능성 50.8%로 나타나 최근 ‘박근혜마케팅’과 ‘허위사실 유포 고소’ 등 국민의힘 후보와 무소속 후보간의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지고 있는 TK 지역 최대의 격전지인 경상북도 경산시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조사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경쟁후보들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포털신문/대구경북일보 공동 의뢰로 3월 7일 에서 8일까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민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경산시 국회의원 당선가능성'을 묻는 조사에서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0.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9.6%에 21.2%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7.8%로, 잘 모름 6.0%, 적합 후보 없음 5.8%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또한, '경산시 국회의원 선호도' 조사에서는 무소속 최경환 (전)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43.8%로 국민의힘 조지연 (전)대통령실 행정관 27.8%를 16.0% 포인트 차이, 오차범위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무소속 강세 현상이 두드러졌다. 진보당 남수정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는 9.7%, 적합 후보 없음 11.9%, 잘 모름 6.8%, 의 응답도 기록됐다. ▲ 경산시 국회의원 선택기준 또한, '경산시민의 국회의원 선택기준' 조사에서는 '정책 및 공약' 30.3%, '후보의 지역기여도' 28.3 %, '소속정당' 21.7%, '후보의 인물과 경력' 12.4%로 나타났다. '기타 다른 요소' 3.7%, '잘 모름' 3.5%의 의견도 조사됐다. ▲ 정당지지도 ◇ 국민의힘 59.9%, 2위 더불어민주당 20.0% 보다 39.9%p 차이로 앞서 ... 이번 여론조사에서 '경산시-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9.9%를 얻어 20.0%를 얻은 '더불어민주당'을 39.9%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뒤를 이어 '개혁신당'이 4.7%, '녹색정의당'이 2.3%로, '지지정당 없음' 6.6%, '기타 다른정당' 5.4%, '잘 모름' 1.0%의 응답도 나왔다. 이번 여론조사는 3월 7일에 예비후보를 등록한 녹색정의당 엄정애 (전) 경산시의원은 제외됐고, 각 예비후보의 정당명과 무소속 후보 여부를 포함해 구조화된 질문지를 작성하고, 각 후보자의 여론조사시 경력은 중앙 선거관리 위원회 홈페이지 선거통계 시스템 –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록된 사항을 바탕으로 작성해, 예비후보자에게 사전 통지 없이 공정성을 바탕으로 조사했다. 이 여론조사는 조사기관 비전코리아가 언론사 대구경북일보/포털신문 의뢰로 3월 7일에서 8일까지 이틀간 휴대전화(무선) (82.3%) 유선 (17.7%) 자동응답(ARS) 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경상북도 경산시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으로 응답률 7.9% (무선 8.5%, 유선 6.1%)로 집계된 조사이며, 95% 신뢰 수준에서 ±4.3% 포인트로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4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성, 연령, 권역별 셀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한편 기사에 인용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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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더불어민주당 이승천(李承天) 남 1962.03.08 (62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3길 정당인 계명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전)민주당(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전)한국장학재단 상임감사 없음 2024-01-31 국민의힘 서호영(徐晧領) 남 1969.11.12 (54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7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전)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원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1건 2023-12-12 국민의힘 최성덕(崔晟德) 남 1956.01.25 (68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최성덕박사 소음문제연구원 원장 대구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공학박사) (현)전투기소음피해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 (현)윤사모중앙회 회장 4건 2023-12-12 국민의힘 이재만(李在晩) 남 1959.05.10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80길 미디어연대 대구경북본부장 한양대학교 행정학박사 (전) 대구광역시 동구청장(민선 4·5기)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2건 2023-12-13 국민의힘 우성진(禹成辰) 남 1959.05.27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세부상사 대표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사회학박사)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전)국민의힘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없음 2023-12-20 국민의힘 조명희(曺明姬) 여 1955.09.14 (68세)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국회의원 일본토카이대학교 해양과학기술대학원 해양원격탐사GIS전공(공학박사)(1996.9-1998.9) (현)국회의원 (전)경북대학교 항공위성시스템전공 교수 없음 2024-01-22 국민의힘 오비호(吳飛虎) 남 1971.04.28 (52세)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북로 정당인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정치리더십전공 졸업(정치학 석사) (전)새누리당 (현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 (전)대구광역시 동구청 정책보좌관 없음 2024-01-26 진보당 황순규(黃淳奎) 남 1980.08.24 (43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로9길 정당인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6대 대구 동구의회 의원 (현)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없음 2023-12-12 자유통일당 정은실(鄭恩實) 여 1962.03.11 (62세)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로13길 정당인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졸업 (현)자유통일당 동구을 당협위원장 없음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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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산시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경산시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류인학(柳寅學) 남 1968.09.20 (55세)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황길 수성대학교 강사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보건학과(보건학전공) 졸업(보건학석사) (전)제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건설분과부위원장 1건 2023-12-12 국민의힘 조지연(趙志娟) 여 1987.03.31 (37세)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하양로33길 정당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행정리더십전공 석사과정 졸업(행정학 석사)(전)대통령실 행정관 (전)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없음 2023-12-20 진보당 남수정(南秀姃) 여 1981.09.22 (42세) 경상북도 경산시 경청로222길 교육공무직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도서관학과 졸업 (현)경산주민대회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현)진보당 경북도당 위원장 없음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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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달서구병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달서구병 선거구 소속 정당 성명 (한자) 성별 생년월일 (연령) 주소 직업 학력 경력 전과 등록일자 국민의힘 권영진(權泳臻) (權泳臻) 남 1962.12.10 (61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로 계명대학교 석좌교수 고려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 졸업(정치학박사) (전)대구광역시장 (전)18대 국회의원 없음 2023-12-12 진보당 최영오(崔榮午) (崔榮午) 남 1982.04.22 (41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명천로6길 노동조합 상근 대구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과학교육 심화과정) 졸업 (현)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대구경북지역본부 사무국장 (현) 진보당 대구시당 달서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3건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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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체포 특권 내려놓겠습니다""불체포 특권 내려놓겠습니다" 이색 홍보, 대구·경북 최초 표명 28일 오전 7시 동구 율하역 사거리에서 2024년 국회의원 동구을 서호영 예비후보가 이색적인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서호영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내년 총선 혁신을 위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을 한 자만이 공천 할 수 있다는 뜻에 따라 대구,경북 예비후보로는 처음으로 불체포특권을 내려놓자는 찬성의 피켓을 들고 아침인사를 해 출근길 시민들로 부터 "잘 한다"는 말과 "엄지척" 반응을 보여준 시민들이 많았다. 서호영 예비후보는 대구 동구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나이가 제일 젊은 54세로, 진보당 황순규 예비후보도 43세로 나이가 젊다는 것이 동구 을 예비후보로서는 큰 장점인 듯 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자 중 제일 나이가 많은 국민의힘 최성덕 예비후보 (68세) 이재만 예비후보(64) 우성진 예비후보(64) 정의당 황순규(43)예비후보로 나타나 있다. 국민의 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혁신을 위해 자신 부터 불출마를 선언 하고 서민들에게 다가 갈 수있는 비대위원장으로서 할 일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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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자 대구 동구 을 국민의힘 서호영(徐晧領) 남 1969.11.12 (54세)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7로 정당인 영남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 졸업 (전)제8대 대구광역시의회의원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부위원장 1건 2023-12-12 국민의힘 최성덕(崔晟德) 남 1956.01.25 (68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최성덕박사 소음문제연구원 원장 대구대학교 대학원 산업공학과 졸업(공학박사) (현)윤사모중앙회 회장 (현)전투기소음피해보상운동본부 상임대표 4건 2023-12-12 국민의힘 이재만(李在晩) 남 1959.05.10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80길정당인 한양대학교 행정학박사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전)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 동구을 당협위원장 2건 2023-12-13 국민의힘 우성진(禹成辰) 남 1959.05.27 (64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세부상사 대표 영남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 졸업(사회학박사) (현)국민의힘 중앙위원회 국민소통분과 부위원장 (현)국민의힘 정책연구소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없음 2023-12-20 진보당 황순규(黃淳奎) 남 1980.08.24 (43세)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로9길 정당인 경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전)6대 대구 동구의회 의원 (현)진보당 대구시당 위원장 없음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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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기밀 다루는 국회 국방위원회 기밀노출 우려""국방 기밀 다루는 국회 국방위원회 기밀노출 우려" 정우택 국회의원, 재조정 촉구 7일 정우택 국회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제해산 통진당 후신 진보당 국회의원, 국방위 배치?… 기밀노출 우려 재조정 필요"라고 밝혔다. 정 의원에 의하면 4·5 재보궐 선거 결과 진보당 소속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진보당은 2014 년 헌법재판소가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위헌 정당'이라며 내란 음모 혐의로 강제해산했던 통합진보당의 후신 정당이라는 것 . 선거결과를 존중하지만 진보당 당선인이 국회 국방위원회에 갈 상황이라며 진보당 당선인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치 문제만큼은 재조정 논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최근 적발된 제주 간첩단 총책도 통진당 출신 진보당원이며 2017 년 7 월 문재인 정권 시절 캄보디아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선 후 작년 11 월까지 북한 지령을 십수차례 수령 대북 보고문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것이다 . 서울시 지원금으로 친북 강연을 연 촛불중고생시민연대 대표도 통진당 출신이며 헌법재판소의 해산심판에도 불구하고 통진당은 아직 활발히 활동중이라고 했다 . 그런데 위헌 정당의 명맥을 잇는 진보당 소속 국회의원이 국가안보와 관련된 국방 기밀을 다루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배치되는 것이 과연 국익과 헌법정신에 부합하는지 당연히 재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속히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가 논의해 재조정해야한다"고 촉구했다'